아나빠나 명상
아나빠나는 우리 삶을 더욱 밝혀주어요.
그것은 안내등과 같지요.
소리를 지르거나 싸우면 안된다고,
항상 바르게 행동하라고 말해주지요.
아나빠나는 우리에게 착한 일을 하라고 해요.
그것은 실재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편애하는 것은 절대 안된다고 말해주어요.
우리 마음에서 악한 것들을 몰아내고
우리 마음의 왕이 되어야 한다고 말해주어요.
아나빠나는 호흡을 알아차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우리가 이 방법을 간직해야 한다고 말해요.
나는 아나빠나는 도움이 된다고 말해요.
그것이 여러모로 나한테 도움이 되었거든요.
- 아만 와드가마, 10살
(2005년 11월 5일에 뭄바이 TOI 빌딩에서 열린 어린이 코스 참가자)
기쁨의 길
그것은 기쁨의 길이라서,
여기 오면 너는 화나지 않을거야.
너무나 고요하고, 너무나 좋아서,
너는 여기 두 번이나 올 게 분명해.
너의 숨에 집중하는 것,
그것만 하면 돼.
계속 명상할 것,
안달내지 말 것.
가르침에 귀 기울이렴,
마음을 어지럽게 하는 것들은 잊어버리렴.
너에게 평화가 없다면,
여기서 그 문제가 해결될거야.
넌 거짓말을 하지 않을거야,
넌 아주 현명해질거야.
네가 이걸 한다면,
그 결과는
너의 미래는 밝을 거라는 거지.
- 매리 토마스(7학년)
명상
명상은 성공의 첫걸음
네가 받을 자연의 아름다움
오계를 지키면,
너는 결코 슬픔에 빠지지 않을거야.
살면서 절대 도둑질하지 말고,
절대 거짓말 하지마.
사람을 죽이지도 말고
약물 중독에 빠지지도 마.
모든 사람이 나의 형제자매이고,
모든 사람들은 숨의 주인이야.
어디서 온 누구라도 언제든지 올 수 있어.
일곱살이든, 여덟살이든, 아홉살이든.
그러니까 나는 말할래.
명상이 성공의 첫걸음이라고.
- 리디마 자인(9학년)
비가 내려
증오의 할큄,
고통의 뾰루지,
모든 것이 사그라들 수 있어,
한 방울의 비로.
지혜의 비,
두려움이 아닌 사랑의 비.
나쁜 것은 감히
가까이 갈 수 없는 비.
아나빠나의
이 비, 이 폭풍은
위빳사나로 가는,
첫걸음.
이 비, 이 수행이
씨앗을 키울 수 있어.
우리가 항상 필요로 하는
담마의 씨앗을.
- 슈바 빠레크, 12살
(3-4 번의 아나빠나 코스 후)
